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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강후보 미디어데이 중계보기(2차 경선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 2025. 4. 22. 20:20

4월 중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4월 22일, 선거관리위원회가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종 4인의 후보가 확정됐고 다음 날인 4월 23일에는 공식적인 경선 출발점인 미디어데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의힘 경선 주요 후보들과 향후 일정, 그리고 4강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번 정리해보겠으니 약 3분간의 시간을 내어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시간이 바쁘시어 빠르게 4월 23일 미디어데이 중계를 보실 분은 아래의 버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예비후보 8인 중에서 4인을 선별하는 1차 컷오프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 네 명의 인물이 2차 경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가나다순)

상위 세 후보는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우위를 점해온 인물들로 크게 이변 없이 4강에 올랐고, 마지막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던 안철수 후보가 경쟁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나머지 나경원,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4강 진출이 확정된 다음 날, 4월 23일 오후 2시 30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는 미디어데이가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후보들이 처음으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로 각자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언론과의 질의응답을 포함해 각 후보의 첫 인상과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정치권은 물론 일반 유권자들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입니다.

이번 경선은 각 후보의 정치적 이력, 발언, 성향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당의 방향성과 비전 선택의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50% +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진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 즉시 최종 후보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득표 상위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한 번 더 진행됩니다.

사실상 최대 이틀 사이에 판세가 바뀔 수도 있는 만큼 후보 간 전략과 메시지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가 관건입니다.

미디어데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각 후보의 첫 메시지와 태도,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경선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신 분이라면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민의힘 경선은 이제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접어들었습니다.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네 명의 후보는 각기 다른 정책과 스타일을 내세우며 향후 보수 진영의 비전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4월 23일 열릴 미디어데이는 그 출발점이자, 앞으로의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든 적든, 우리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번 경선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